수장재 설치 사흘째다.
오후에 현장 가보니 거실에 머름이 생겼다.
설계에는 없었는데 책보고 예쁘겠다하니 만들어주었다.
훨씬 짜임새가 있고 아늑해보인다.
내부 출입문 문살 무늬 정하기로 고민에 빠졌다.
책을 한참 보다보니 무늬가 전부 비슷비슷해 보인다.
현재로는 격자살불발기문이 유력하다.
내일 다시 고민해보자.
수장재 설치 사흘째다.
오후에 현장 가보니 거실에 머름이 생겼다.
설계에는 없었는데 책보고 예쁘겠다하니 만들어주었다.
훨씬 짜임새가 있고 아늑해보인다.
내부 출입문 문살 무늬 정하기로 고민에 빠졌다.
책을 한참 보다보니 무늬가 전부 비슷비슷해 보인다.
현재로는 격자살불발기문이 유력하다.
내일 다시 고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