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겨우내 집안에 있었던 다육이화분을 밖에 내놓았다. 작년에 4월이 되자마자 내놓았다가 꽃샘추위로 동해를 입은 기억으로 올해는 4월 초순이 지나기를 기다렸다. 겨우내 묵은 잎들도 떼어주고, 분갈이도 서너개는 해주었다. 바위솔도 화분에 심었다. 오스모코트를 웃거름으로 주고 마당 .. 친구들 이야기/다육이 2020.04.11
다육이 봄마중 온실에서 옮겨왔을때 모습. 단풍이 곱다. 실내에서 겨울을 보내고. 바같마당으로 이사. 겨우내 거실에서 답답하게 있던 다육이들을 바깥 마당에 내놓았다. 동천리에서 이사하면서 대품들은 처분하고, 정리하고 남은 소품들만 가져왔는데, 화려했던 온실 시절의 잔재인듯 느껴져서 조금 .. 친구들 이야기/다육이 2019.04.02
이름을 잊었네요~~~ 다정원 어머님(친한 꽃집)과 남창에 있는 다육이 농원에 놀러갔다가 하우스 바닥에 심어진 대품을 발견해서 화분에 심어보았습니다. 이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자꾸 깜박거리는게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합니다. 친구들 이야기/다육이 2014.03.26
온실내 선반 정리. 있던 선반에 하나 더 구입하고, 두 선반 사이를 난간으로 영결해서 3개의 선반을 쓰는 셈이다. 대부분의 다육이가 수납되었다. 나름 정리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친구들 이야기/다육이 201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