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이야기/건축과정

기와시공 2.

반달이네 2018. 4. 10. 05:48

 

 

 

 

 

 

 

암키와 작업이 끝났다.

이제는 비가 와도 괜찮다.

비 올때마다 지붕에 방수포 덮기가 매우 번거로운 일이었다.

당장 이틀후 비소식이 있다.

 

추녀의 끝을 보호하기위해서 처마모퉁이마다 막새를 돌려붙혔다.

대각선으로도 줄이 맞아들어가는게 와공팀 실력이 뛰어나다.

내일부텨는 숫기와시공에 들어간다.

숫기와는 암기와보다 흙반죽에 생석회를 더 많이 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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