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바나나 빨간 미니 바나나를 따지 않고 두었더니 농익어서 벌어지더니 까만 씨앗이 맺혔습니다. 씨앗을 심어볼까 하다가 온실안이 좁아져서 심어볼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친구들 이야기/관엽식물 2015.08.22
바나나가 피고 지고ᆢ 바나나를 따지 않고 두었더니 열매가 껍질벗기듯 활짝 벌어지고 까만 씨앗들이 맺혔습니다. 처음 보는 바나나씨앗도 신기했습니다. 친구들 이야기/관엽식물 2014.12.15
박쥐란 3 2014년 11월 15일의 모습이니다 3촉 모두 잘 컸습니다. 2개는 헤고판에 부착시켜서 키웠고 나머지 1개는 헤고화분에 수태를 앉혀서 키워보았습니다. 올 겨울에 더 많은 성장을 기대해봅니다. 친구들 이야기/관엽식물 2014.11.15
박쥐란 2. 지인의 화원에 갔다가 박쥐란을 처음 접하고, 그 모양이 재미있어서 구입한게 3년여 전입니다. 처음에는 번식방법이나 재배방법을 몰라서 그냥 흙에 묻어두고 키우다가 헤고판에 붙인게 작년초여름입니다. 해가 갈수록 새끼들이 늘어나서 다닥다닥 붙어서 자라는 게 신기하기까지 합니.. 친구들 이야기/관엽식물 2014.11.10
몽키 바나나 지난 겨울 바나나 모종을 선물받았다. 온실 한쪽에 심어두고서도 별반 기대는 하지 않았다. 미니 바나나 라고 심어둔게 잘 자라지 않아서 이것도 그러려니 했었고, 올 봄초에 그나마 올라온 순을 반달이가 죄다 물어뜯어 놓아서 뿌리가 살아 있으면 다행이다 싶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 친구들 이야기/관엽식물 2014.11.10
부겐베고니아 꽃보다도 꽃받침이 더 화려한 꽃입니다. 여린 꽃을 보호하기 위한 과장된 몸짓이 어찌보면 처절하기조차 합니다. 마치 세상사는 여느 사람을 보는 듯 하기도 하구요... 친구들 이야기/관엽식물 201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