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공사다.
황토벽돌을 주소재로 쓰되 물이 직접 닿는 부분인 욕실볙이나 구조적으로 취약한 문틀위쪽은 시멘트벽돌로 쌓았다.
벽돌조적이 끝나면 외벽은 시멘트미장후,
로이 열반사단열재로 감싸고
글라스울 블럭으로 2차 단열처리후,
회벽 마감하기로 했다.
내벽은 황토미장후 한지도배 마감하기로 했다.
욕실문의 폭이 700mm밖에 안 나오고,
세면대 놓을 자리도 좁아서,
결국 욕실 앞 붙박이장을 포기하고,
대신 욕실의 벽을 35cm 이동해서 넓히기로 했다.
욕실문도 900mm로 키웠다.
부부욕실문도 800mm로,
부엌문도 1100mm로 넓혔고
드레스룸은 60cm 가벽을 세워 80cm 미닫이 문 두짝을 달기로 했다.
전기와 세콤 cctv카메라선, 감지기 배선, 천정형 에어컨 배관, 벽등 배선도 끝냈다.
내일부터는 미장팀 작업이 시작되고,
대지내 오폐수 배관들이 연결될것이다.
자녀방 창문을 내다보니 고택이 보이는게 이쁘다.
'한옥 이야기 > 건축과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벽 황토 미장과 외벽 단열처리 (0) | 2018.05.15 |
---|---|
전기 배선과 문틀 설치 (0) | 2018.05.14 |
창선과 주선 (0) | 2018.04.19 |
거실에 머름 설치. (0) | 2018.04.18 |
기와시공 4. (0) | 2018.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