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이야기/건축과정

전기 배선과 문틀 설치

반달이네 2018. 5. 14. 16:03

 

 

 

 

 

외벽에 시멘트미장이 끝나고,

로이 열반사 단열재 부착중이다.

여기에 글라스울블럭을 덧붙이고 회벽마감예정이다.

 

전기 공사가 4일 걸렸다.

조명수도 많은데다가 콘센트박스, 세콤 카메라선까지 벽속에 인입 설치하느라 애를 먹었다.

외부벽등을 건축사의 설계대로 설치하긴 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도 21개는 좀 많게 여겨진다.

조명은 인터넷으로 주문하기로 했다.

 

샤시 프레임은 19일 설치된다.

샤시가 들어와야 내부 미장이 끝날것이다.

 

내부 문의 문틀들이 설치되고 있다.

내부 출입문의 문살은 격자살로 하기로 했다.

드레스룸만 거북등살무늬이다.

 

풍판을 방과 주방은 두 칸, 화장실과 다용도실은 세 칸, 현관 중문은 한 칸으로 정했다.

문살 앞뒤로 유리대신 아크릴판을 넣기로 했다.

 

문살 크기는 현관중문과 주방문은 세치(10cm)로,

나머지는 두치(6cm)로 했다.

 

한식문은 익숙하지 않아서 머릿속 상상만으로 주문하는터라 좀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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