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둥이^^ 이야기/반달이랑 보름이랑

보름이에게 옷을 입혔다.

반달이네 2017. 12. 29. 19:42

 

 

정식으로 개옷을 주문해서 입혀보기는 처음이다.


해가 갈수록 털의 밀도가 떨어지더니 특히 배부분은 맨 살일 정도다.

털갈이 직후라서 더 한 듯 싶다.

그러다 보니 실외에 나가면 보름이가 덜덜 떠는 게 보기가 불쌍하다.

그전에 장난삼아  헌옷을 입혀보기는 했지만.  안되겠다 싶어서 개옷을 장만했다.


사이즈도 넉넉해서 편해보인다.

우선 보기에도 덜 추워 보이는게 맘이 좋다.

'까꿍둥이^^ 이야기 > 반달이랑 보름이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달이의 녹내장  (0) 2019.06.07
귀여운 보름이  (0) 2018.10.20
여름 나기.  (0) 2017.06.24
개산책시키기  (0) 2017.05.04
낮잠  (0) 20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