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개옷을 주문해서 입혀보기는 처음이다.
해가 갈수록 털의 밀도가 떨어지더니 특히 배부분은 맨 살일 정도다.
털갈이 직후라서 더 한 듯 싶다.
그러다 보니 실외에 나가면 보름이가 덜덜 떠는 게 보기가 불쌍하다.
그전에 장난삼아 헌옷을 입혀보기는 했지만. 안되겠다 싶어서 개옷을 장만했다.
사이즈도 넉넉해서 편해보인다.
우선 보기에도 덜 추워 보이는게 맘이 좋다.
정식으로 개옷을 주문해서 입혀보기는 처음이다.
해가 갈수록 털의 밀도가 떨어지더니 특히 배부분은 맨 살일 정도다.
털갈이 직후라서 더 한 듯 싶다.
그러다 보니 실외에 나가면 보름이가 덜덜 떠는 게 보기가 불쌍하다.
그전에 장난삼아 헌옷을 입혀보기는 했지만. 안되겠다 싶어서 개옷을 장만했다.
사이즈도 넉넉해서 편해보인다.
우선 보기에도 덜 추워 보이는게 맘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