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야기/물놀이

빠알간 다라이로 만드는 연못.

반달이네 2013. 11. 24. 21:27

 

 

 

재래시장 철물점에서 이른바 빨간 다라이를 구해왔습니다.

언제든지 변경가능한 연못이 되었습니다.

 

 

 

 

처음 만든 연못에는 연꽃을 키우기가 비좁았습니다.

빨간 다라이 중 제~~~일 큰 싸이즈를 구해와서

염천 더위에 도 딲는 심정으로 2주간 파서 완성한 연못입니다.

 

 

 

기와 분수의 키를 높여서  시원함을 더했습니다.

 

 

 

돌두꺼비도 똥고(?)에서부터 입까지 구멍을 뚫어서

호스를 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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