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까마귀떼

반달이네 2021. 12. 17. 17:19






해마다 겨울이면 까마귀떼가 장관이다.
무리가 지나갈때는 커다란 바람소리가 들린다는 것도 여기와서 알았다.
추수가 끝난 논밭에 새까맣게 앉아있다가
한꺼번에 날아오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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