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이 냉장고에 붙이라고 개 사진을 뽑아 주었다.
사람 사진은 폴라로이드 사진뿐인데 붙이고 나서 보니 두 대의 냉장고가 개들로 도배가 되었다.
평상시 내 취향은 아니지만, 아들이 뽑아준 성의가 고마워서 한 장도 버리지 않고 창고벽에도 붙였다.
어쨌든 이~쁜 까꿍둥이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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