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이야기/건축과정

내부 출입문

반달이네 2018. 6. 6. 17:00

안방문


 

드레스룸(거북등살)


 

자녀방




주방문

 

내부 출입문이 도착했다.

문공장으로 칠 보내기전에 최종적으로 문틀에 맞춰보고 깍아낼 부분 다듬어서 칠하기 위함이다.

생각보다도 문이 매끄럽고 깔끔하다.

한식문은 처음 대하는지라 조잡하지 않을까 염려스러웠던게 사실이다.


도장한 문에는 안에는 창호지 대신으로 불투명 아크릴판이.

바같쪽으로는 투명 아크릴판을 끼우기로 했다.

문살에 먼지가 끼는 게 싫어서이다.

일일히 청소할만큼 부지런하지 못할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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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마당에서는 앞쪽 툇마루를 설치하고 있다.

앞쪽은 누마루부터 부부욕실 앞 끝까지 툇마루가 설치되어 드나드는데도 편하고, 미관상도 예쁠 것이다.

뒷편 툇마루는 거실과 주방쪽만 설치하기로 했는데, 목재 재고 부족으로 좀 시간이 걸릴듯 하다.


툇마루 설치가 끝나면 대문 만들기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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