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이야기/다육이

세설

반달이네 2013. 9. 20. 08:55

 

 

참으로 성장속도가 더뎌서

해가 바뀌어도 한결같은 모습입니다.

 

잎장의 안팍으로 붓으로 그린듯한

흰 색 줄무늬가  매력적입니다.

 

이래뵈도 30여년이 훌쩍 넘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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