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이야기/분재
병원진료로 서울간 김에 큰 얘랑 바람쐬러 양평에 갔습니다
점심을 먹고 인근의 세미원 구경했네요
상춘원이라는 온실에서
박정순 야생화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동백을 선호하는 사람인가 봅니다
전시회와는 별개로
전시물 옆의 공간에 금강산을 표현한 대작 분경작품도 인상깊었습니다